마지막 손님

TOPIK 3#88 · Food & cooking

마지막 손님

The Last Customer

Part 1

오래된 이 오늘 밤 .

주인 할머니는 사십 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켰다.

이제 몸이 아파서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됐다.

마지막 날인데도 손님은 별로 오지 않았다.

할머니는 조금 이해했다.

"요즘 누가 이런 낡은 국숫집에 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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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quiz

4 questions on Part 1

Part 2

밤 열 시,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왔다.

"국수 한 그릇 주세요. 예전 그대로요."

할머니는 그를 못했다.

남자는 국수를 먹으며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삼십 년 전, 저는 여기 근처에 살던 학생이었어요."

"돈이 없어서 며칠을 날, 할머니가 그냥 국수를 주셨어요."

"'다음에 돈 생기면 내.'라고만 하셨죠."

할머니는 그런 일을 못했다. 너무 자주 있는 일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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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quiz

4 questions on Part 2

Part 3

"저는 그 국수 덕분에 않았어요."

"지금은 이 동네에서 작은 을 하고 있어요."

남자는 국수를 다 먹고 봉투 하나를 .

"이건 삼십 년 전 국수값이에요. 그리고 이 하나 있어요."

"가게를 닫지 마세요. 제가 . 이 동네에는 아직 배고픈 학생들이 있어요."

할머니의 눈에 이 고였다.

자기가 친절이 삼십 년을 돌아 다시 돌아온 것이다.

다음 날, 문에는 '오늘도 영업합니다'라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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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quiz

3 questions on Part 3

Vocabulary

Grammar notes

-게 되다to end up, come to be (in a state)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됐다.

She came to be unable to work any longer.

-(으)며while doing (two actions together)

국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He began to talk while eating the noodles.

-(으)ㄴ 것이다the fact/truth is that (explaining a realization)

친절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The kindness had, in fact, come back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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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uestions on the whol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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