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벤치
The Empty Bench
공원의 세 번째 에는 매일 한 할아버지가 앉아 있다.
할아버지는 늘 벤치의 에만 앉는다.
다른 쪽 자리는 둔다.
사람이 앉으려고 하면 할아버지는 .
"죄송합니다. 이 자리는 주인이 있어요."
동네 아이들은 그 를 .
Checkpoint quiz
4 questions on Part 1
여덟 살 지우가 어느 날 물었다.
"할아버지, 그 자리는 누구 거예요?"
할아버지는 잠시 하늘을 보다가 대답했다.
"내 자리란다. 우리는 오십 년 동안 매일 여기 함께 앉았어."
"삼 년 전에 아내가 갔지."
지우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럼 이제 아무도 안 오는데 왜 자리를 ?"
할아버지는 부드럽게 웃었다. "비어 있어야 가 언제든 앉을 수 있으니까."
Checkpoint quiz
4 questions on Part 2
그날부터 지우는 가끔 그 에 .
할아버지에게 학교 이야기를 했다.
둘은 서로의 자리를 않으며 앉았다.
그러던 어느 겨울, 할아버지가 더 이상 공원에 나오지 않았다.
봄이 왔을 때, 에는 작은 나무 이 생겼다.
'이 자리는 늘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앉아서 쉬어 가세요.'
지우가 것이었다. 이제 그 벤치는 아무도 지 않는다.
Checkpoint quiz
3 questions on Part 3
Vocabulary
Grammar notes
다른 쪽 자리는 비워 둔다.
He leaves the other seat empty (kept that way).
그러던 어느 겨울, 나오지 않았다.
Then one winter, in the midst of all that, he stopped coming.
학교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She would also tell stories abou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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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uestions on the whol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