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닿는 높이

손이 닿는 높이 Within Reach

Part 1

지난겨울, 나는 계단에서 을 크게 다쳤어요.

에 있는 병원에서 몇 달 동안 를 받았어요.

다치기 전에는 주말마다 산에 다녔는데, 이제는 집에만 있었어요.

혼자 방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점점 답답해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옆집 할머니가 나를 으로 불렀어요.

할머니는 옥상 한쪽의 빈 을 가리켰어요.

"여기에 작은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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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다음 날, 나는 흙과 을 사서 에 심었어요.

그런데 에 을 앉으니까 곧 다친 곳이 아팠어요.

그래서 일하고 에 자꾸 쉬어야 했어요.

에서 키우려면 계속 몸을 낮춰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었어요.

고민 끝에, 나는 을 허리 의 위에 .

이제 몸을 굽히지 않아도 돼서, 아침마다 편하게 물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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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몇 주 뒤에는 가 , 내 도 조금씩 좋아졌어요.

어느 아침, 처음으로 딴 잎이 정말 .

물 주기를 난 후에, 나는 에 서서 을 천천히 .

낮은 지붕들 사이로 의 아침 햇빛이 반짝였어요.

그날 점심, 할머니는 내 를 맛보고 "정말 !" 하고 .

도 하루아침에 게 아니라, 매일 조금씩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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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Grammar notes

-기 전에before doing (something)

다치기 전에는 주말마다 산에 다녔어요.

Before I got hurt, I used to go to the mountains every weekend.

-아/어지다to become / gradually get (a change of state)

혼자 있으면 마음이 점점 답답해졌어요.

Alone, my heart grew more and more stifled.

-(으)려면if you intend / want to (do something)

땅에서 키우려면 계속 몸을 낮춰야 했어요.

To grow them on the ground, I had to keep crouching low.

-(으)ㄴ 후에after doing (something)

물 주기를 마치고 난 후에 주변을 둘러봤어요.

After I'd finished watering, I looked around me.

-아야/어야 하다must, have to

짧게 일하고 중간에 자꾸 쉬어야 했어요.

I could only work briefly and had to keep resting partway.

-지 않아도 되다don't have to, need not

이제 몸을 굽히지 않아도 돼서 편했어요.

Now I didn't have to stoop, so it was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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