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는 글자
Letters That Come Alive
준서의 는 언제나 죽어 있는 것 같았어요.
오래 연습해도, 에 힘이 없고 하나도 예쁘지 않았어요.
다음 주에 학교에서 쓰기 가 열리는데, 준서는 자신이 없었어요.
준서는 잘 쓰려면 더 글씨를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준서를 보고, 할아버지는 준서를 자신의 방으로 .
방에는 크고 작은 이 여러 개 걸려 있었어요.
Checkpoint quiz
3 questions on Part 1
할아버지는 낡은 라디오를 , 을 잡고 나서 번 천천히 그었어요.
"가 , 선을 이렇게 해."
신기하게도 할아버지가 선을 부드럽게 , 힘없던 가 것 같았어요.
준서도 음악을 들으면서 붓을 잡아 봤지만, 소리가 너무 커서 자꾸 음악을 싶었어요.
노력해도 준서의 자꾸 끊어지기만 했어요.
"이렇게는 잘 못 쓰겠어." 준서는 붓을 내려놓았어요.
Checkpoint quiz
4 questions on Part 2
전날 밤, 준서가 마지막 글자를 쓰는 중에 갑자기 가 나갔어요.
음악이 뚝 멈추고 방이 어두워지자, 할아버지는 초에 불을 붙였어요.
흔들리는 작은 아래에서, 젖은 선들이 서로 정말로 것 같았어요.
"이제 알겠어요." 준서가 조용히 말했어요.
날 아침, 준서는 교실 잠깐 떨었지만 곧 마음이 편해졌어요.
을 잡자 이번에는 손이 가볍게 움직였고, 준서는 선을 하나하나 글자를 다 썼어요.
며칠 뒤, 준서는 작은 받았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를 더 기쁘게 한 것은 아니라, 글자와 준서의 밝은 .
Checkpoint quiz
4 questions on Part 3
Vocabulary
Grammar notes
글자가 살아나려면 선과 선을 이렇게 연결해야 해.
For a character to come alive, you have to join stroke to stroke.
붓을 잡고 나서 두세 번 천천히 선을 그었어요.
After taking up the brush, he slowly drew two or three lines.
마지막 글자를 쓰는 중에 갑자기 전기가 나갔어요.
Right in the middle of writing the last character, the power suddenly went out.
이렇게는 잘 못 쓰겠어.
There's no way I'll get it right like this.
아무리 오래 연습해도 글자에 힘이 없었어요.
No matter how long he practiced, the characters had no life.
Take the final quiz
4 questions on the whol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