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맛

TOPIK 2#79 · Food & cooking

잊고 있던 맛

The Taste She'd Forgotten

Part 1

금요일 오후, 수민은 회의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때 옆자리 조용히 수민의 휴대폰을 가리켰어요.

엄마였어요.

갑자기 .

수민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요.

그동안 바빠서 자주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수민은 주말에 바로 시골로 내려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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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만에 찾은 시골 집은 예전 그대로였어요.

부엌에는 오래된 그대로 있었어요.

어릴 부엌에서 자주 밥을 지어 주셨어요.

다시 보는 순간, .

돌아가신 뒤로, 수민은 집에 거의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엌에서 밥을 먹은 오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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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quiz

3 questions on Part 2

Part 3

방에 누워 계신 수민을 보고 무척 반가워하셨어요.

오랜만의 그런지, 수민의 손을 한참 놓지 않으셨어요.

어릴 때는 별로 특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맛이 너무 , 지금이라도 만드는 법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천천히 알려 주시는 것을 수민은 공책에 하나하나 .

며칠 건강이 좋아져서 수민은 그제야 마음이 .

하지만 일찍 찾아오지 못한 지난날을 수민은 .

서울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수민은 공책 글씨를 번이나 다시 읽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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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Grammar notes

N 만에after (an interval of time); for the first time in

삼 년 만에 찾은 시골 집은 예전 그대로였어요.

The country house, which she visite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was just as it had always been.

-(으)ㄴ 지marks the time elapsed since an action happened

이 부엌에서 밥을 먹은 지 참 오래되었어요.

It had been a very long time since she last ate in this kitchen.

별로/전혀'(not) particularly / (not) at all' — paired with a negative to soften or deny

어릴 때는 그 된장찌개가 별로 특별하지 않았어요.

When she was young, that soybean-paste stew hadn't seemed anything special.

-는 게 좋겠다had better; it would be good to (do)

지금이라도 만드는 법을 여쭤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She thought she had better ask how to make it, even now.

-아/어 주다 (드리다)to do something for someone else's benefit

어릴 때 외할아버지는 이 부엌에서 자주 밥을 지어 주셨어요.

When she was little, her grandfather often cooked rice for her in thi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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