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속의 알

TOPIK 3#1 · Nature & weather

구멍 속의 알

The Egg in the Hollow

Part 1

이번 과학 숙제의 '우리 동네의 '이었고, 지민이는 신이 났다.

선생님이 교과서만 보지 말고 직접 나가서 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학에서 공부하는 오빠는 그런 숙제가 소용없다고 했다.

오빠는 휴대폰만 들여다보면서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 문제도 결국 어른들 야. 답은 인터넷에 나와."

친구 수아도 문자로, 그냥 같이 인터넷에서 찾아서 했다.

다들 답을 이미 아는 것처럼 말했지만, 지민이에게는 답들이 왠지 남의 답처럼 느껴졌다.

오빠는 하러 사서 고생하냐고 물었지만, 지민이는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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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quiz

3 questions on Part 1

Part 2

토요일 아침, 지민이는 공책과 연필, 낡은 챙겼다.

동네 뒤편에는 작은 넓은 있었다.

지민이는 사이를 천천히 걸으면서 주위를 살폈다.

그때 아래로 작은 보였고, 안을 들여다본 지민이는 못한 것을 .

작은 하나가 마치 누가 숨겨 것처럼 놓여 있었다.

지민이는 사진을 찍으려고 들었다.

바로 그때 주머니 휴대폰이 요란하게 .

갑작스러운 소리에 지민이는 하마터면 건드릴 뻔했다.

전화를 사람은 오빠였는데, 지민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꺼내자 잠시 말이 없었다.

그러고는 어미 새가 놀랄 있으니 절대 만지지 말라고 했다.

야생 함부로 만지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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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quiz

4 questions on Part 2

Part 3

지민이는 내려놓고 걸음 뒤로 물러섰다.

옆에 들꽃을 송이 하다가, 지민이는 그냥 그대로 두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지민이는 멀리 떨어져서, 어미 새가 돌아오기를 오래 기다렸다.

집에 돌아와 쓰면서, 지민이는 문장을 이렇게 적었다.

" 교과서 단어가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가까이서 지켜야 한다."

며칠 뒤, 오빠는 지민이의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짧게 말했다.

"이건 인터넷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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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quiz

3 questions on Part 3

Vocabulary

Grammar notes

-(으)라고 하다reporting a command — tell someone to do (or not do) something

알을 절대 만지지 말라고 했다.

He told her never to touch the egg.

-다고 하다reporting a statement — say that something is so

오빠는 그런 숙제가 다 소용없다고 했다.

Her brother said homework like that was all pointless.

-냐고 하다reporting a question — ask whether / why / what

오빠는 뭐 하러 사서 고생하냐고 물었다.

Her brother asked why she'd go looking for trouble.

-자고 하다reporting a suggestion — suggest that we do something

수아도 그냥 같이 베끼자고 했다.

Sua suggested they just copy it together too.

-(으)ㄹ 뻔하다almost / nearly did something (but didn't)

하마터면 알을 건드릴 뻔했다.

She very nearly touched the egg.

Take the final quiz

5 questions on the whol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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